'강지섭'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신도 의혹

배우 '강지섭'이 JMS 신도 의혹 제기

TV 출연 소장 중인 예수상 JMS 신도 의심
SNS 남긴 글도 강한 의혹
강지섭 입장문

 

배우 강지섭이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신도라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면서 충격적인 내용을 담긴 글이 인터넷에서 급속도로 확산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12일 일제히 강지섭이 JMS 신도 아니냐고 말 나오는 배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에는 강지섭이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M' 출연 당시 모습을 담은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진의 출처가 이날 방송에서 강지섭이 옷방 내부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한쪽 벽에 비스듬히 놓인 거대한 예수상을 지목을 했는데요 일반적인 예수상과는 달리 머리 뒤로 후광이 비치며 눈이 유난히 큰 독특한 형식의 그림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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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예수상이 여는 교회에서는 볼 수 없는 JNS에서 만의 확실한 특징이 있었다고 합니다. 머리 뒤의 후광과 부자연스러운 눈으로 크고 동그랗게 묘사가 되었으며 실제 JMS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예수상에도 이러한 특징을 보실 수가 있다고 합니다.

 

2012년 3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게시한 글도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강지섭은 '환경 핑계 대지 말고 몸이 있으면 행해라 오늘은 나의 인생 멘토 되시는 선생님의 생신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이라는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JMS 총재 정명석의 생년월일이 1945년 3월 16일로 알려져 있고 강지섭의 글에서 언급한 '환경 핑계 대지 말고 몸이 있으면 행해라'라는 말은 정명석이 과거 작성한 글에서도 등장한 문구라고 합니다.

 

또 한 강지섭은 이미 여러 차례 자신이 독실한 크리스천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나의 최종 목표는 전도다 더 많은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 나는 열심히 배우의 길을 갈 것이다라며 2008년 스타뉴스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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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섭의 JMS 신도라는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데요 현재 의혹에 대해 강지섭 측에서 공식적인 대답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JMS 파문은 최근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이 공개되면서 불거졌습니다. '나는 신이다'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8부작으로 요즘 화제작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강지섭은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를 했고 최근에는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주인고 강태풍을 연기를 했습니다.

 

 

강지섭 공식 입장

 

12일 오후 강지섭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대표는 '배우 강지섭과 직접 통화를 했는데 과거 JMS에 다녔던 것은 맞다고 했다'라며 '처음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다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상한 것을 알았고 5년 전 탈퇴했다고 하더라 지금은 그 종요과 전혀 상관이 없는 상태라고 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한 강지섭은 집에 예수상 액자가 있는 점에 대해서는 정말 JMS를 믿었다면 거실에 걸어놨어야 되는 예수상인데 그냥 집구석에 방치해 놨겠냐면서 탈퇴 이후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제부터는 강지섭이 거짓말을 했거나 진실이었다고  시청자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었을 때 그에 따른 강지섭의 행방이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다 잘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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