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부인 서희원 시부모 장란 마약 불륜설 폭로

대만 최고의 배우 서희원  이혼한 중국 시부모 마약설 논란

서희원 마약설 육성 메시지 
전 시부모 장란 음성 폭로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최고의 배우이며 엔터테인먼트인 서희원이 마약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서희원과 전 남편 왕소비는 2011년 만나 49일 만에 초고속 결혼을 했으며 결혼 생활이 10년 만에 종지부를 찍었는데요. 이혼 합의서를 쓰고 아이들 생활비를 매달 왕소비가 주었던 것으로 나와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만의 한 매체는 21일 자 보도에서 지난 3월부터 아이들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지급 액수만 500만 대만 달러로 한화로 2억 조금 웃도는 금액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구준엽 인스타

서희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전 남편과 아름답게 이별을 했다고 했으며 자녀의 양육권은 단독이 아닌 공동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왕소비의 모친이자 사업가인  장란이 22일 반박 입장을 내놓았고 서희원이 일찌감치 구준엽과 결혼하고 싶어 했으며 이혼 절차가 다 끝나기도 전에 구준엽을 만났다는 반박문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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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왕소비 전 시어머니 장란

또 한 장란은 SNS 라이브에서 자신이 서희원 모친에게 보내 음성 메시지를 공개를 했습니다. 공개 전 서희원 모친은 대만 매체와 인터뷰에서 장란에게 욕설을 들었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이에  전 시모 장란이 직접 자신이 보내 음성 메시지를 오픈을 했습니다.

 

오픈 한 음성메시지에서는 장란은 '내가 당신들을 폭로하게 하지 말아라. 매일 마약 한 거 나 증거도 있다. 법정에 끌러가 혈액 검사를 받게 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그날로 다 끝이다. 너희 가족 다 끝나는 거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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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인스타

이어 '당신 딸이 남은 인생을 어떻게 보내게 할지 잘 생각해라. 딸을 망칠 수 없지 않냐'라며 '배가 고프지도 않으면서 체면 구기지 말아라. 내 아들이 피땀 흘려 얻어준 집에 살면서 인간성이란 게 있냐. 인간성이 있으면 반이라도 이렇게까지 하지 않을 거다'라며 비난을 했습니다.

 

 

 

서희원 트위터

마지막으로 '만약 당신이 나처럼 조금이라도 일찍 둘을 좋게 설득했으면 오늘 같은 결과는 없었을 것' 이라면서 '당신 딸을 어떻게 만든 거냐. 어떻게 병들게 한 거냐. 어떻게 마약을 하게 한 거냐. 약 사는 것부터 하는 것까지 내가 다 갖고 있다. 건드리지 마라.'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에 서희원 모친은 인터뷰에서 '음성메시지로 우리 가족을 30분 동안 욕을 했다. 욕설이야 별거 아니지만 그건 인신공격'이라고 장란을 저격했습니다. 

 

 

 

구준엽과 서희원 대만판 보그 

이번 장란의 주장은 서희원과 왕소비의 생활비 지급 문제로 인한 관련 법적 갈등을 겪게 되면서 불거져 나왔습니다. 장란은 서희원이 마약을 했으며 구준엽과 재혼하기 전부터 이미 불륜을 저질렀다고 했습니다. 전 시어머니 장란은 서희원이 마약과 불륜설을 무조건 주장하며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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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준엽 인스타  서희원 인스타  서희원 트위터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