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2> 빌런 유아인 이번엔 정해인이 맡는다

정해인 인스타그램

정해인 베테랑 2 유아인 보다 더 악독한 빌런 출연 제안

'베테랑 2' 천만 영화 속편 정해인 출연 제의
유아인을 이은 빌런 정해인

배우 정해인이 영화 '베테랑 2의 출연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전편의 악역을 맡은 '유아인'을 이어받을 것으로 전해져 정해인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단독 보도한 Jtbc에 따르면 정해인이 영화 '베테랑 2'의 제작진에 의해 줄연 제의를 받았으며 '정해인' 소속사는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베테랑 2' 관계자에 의하면 아직까지 시나리오가 출고되기 전이고 수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정해인으로 캐스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관계자는 정해인과 구두 합의까지 이르렀다고 하며,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출연이 확정적이라 합니다.

2015년 개봉 한 <베테랑>의 한 장면

또 한 2019년 개봉한 영화 '시동'의 제작사가 이번 '베테랑 2'의 제작사인 '외유내강'이라고 합니다. 이번 캐스팅에서도 '정해인'을 잘 봐 둔 제작사와의 인연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 2015년 개봉 한 영화 '베테랑'은 관객 수 13,414,484명으로 천만 영화 클럽에 가입하게 된 흥행 대작입니다. 이번 '베테랑 2'는 전작에 출연했던 배우 '황정민' '오달수' 등 기존의 멤버들이 다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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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리스 드라마 DP 시즌2

한편 '정해인'은 2014년 드라마 '백녀의 신부'로 데뷔를 했으며, 2021년 넷플릭스 드라마 'D.P'에서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근 'D.P' 시즌 2 촬영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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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해인 인스타그램 JTBC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