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설현'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주인공
- 가수 겸 연기자 '설현' 순경 도아희 역 연기 변신 기대 업
15일 한경닷컴에 의하면 가수 겸 배우 설현이 강지영 작가의 원작 <살인자의 쇼핑몰>에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합니다. 연기 변신을 생각하고 있던 설현은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좋은 대본과 극 중 생활력이 강한 주인공 순경 도아희 역을 맡아 극을 이끌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대면에 필수적인 만남이 없이 모두들 혼자 살아가는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예전부터 있어온 이웃에 대한 이야기며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몰>은 오래된 아파트 단지 중심에 있는 마트를 중심으로 아동학대, 이웃 간의 스토킹, 재개발 등 이웃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각종 크고 작은 범죄와 위기 속 생활을 다른 동네 대면 스릴러입니다.
한편 '도아희'는 동네에서 이웃의 안 좋은 일을 해결해주기 위해 지구대 경찰이 됐었지만, 각종 민원에 치여 아이쇼핑을 즐기는 생활력 강한 어른으로 성장한 도아희 역입니다.
이전 드라마 <낮과 밤>에서는 서울 지방 경찰청 특수팀 소속이었다면 이번 <살인자의 쇼핑폴>에서의 '셜현'은 이웃과 밀착하게 되고 동시에 생활 속 경찰의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이광수'는 마트에서 캐셔 안대성 역을 맡아 여자 친구 역을 맡은 설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연출은 <미씽 사라진 여자>과 <탐정: 리터즈>를 연출했던 영화감독 이언희 감독이 맡았으며, 2022년 tvN을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설현 인스타그램, 다음,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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