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신작 영화 '신화 2 (전설)' 제작 여배우 '구리나자' 구설수

중화권 영원한 스타 성룡의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 두 번째 이야기

'신화 2'18년 만에 후속작 
전작 '김희선'에 이어 여배우 구설수

 

2005년 제작되었던 '성룡의 신화'가 2편을 제작한다는 소식에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작 성룡과 김희선 주연으로 이목을 집중하며 흥행에서도 성공을 했습니다. 

 

 

 

성룡과 구리나자

1편에 이어 18년 만에 다시 제작되는 신화 2(전설)는 또다시 성룡이 주연을 맡았고 여배우에는 신장 위구르족의 중국 배우 구리나자가 맡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 네티즌들이 전작에 이어 성룡과 여배우 간의 나이 차이를 두며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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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개봉 한 성룡의 신화

중국 가이판위러 등 매체에 따르면 지난 23일 성룡은 전작에 이은 신화 2 (전설)에 출연을 결정을 했으며 신화 2 (전설)은 최근 중국 신장 지역에서 촬영을 시작되었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영화 '신화 2 (전설)은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로맨스 작품으로 말괄량이 공주와 용감한 장군이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렸으며 성룡의 두 번째 신화에서 주인공을 맡게 되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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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2 여 주인공 '구리나자'

특히 여자 주인공을 연기한 배우가 이목을 끌었는데요 그는 중국의 소수민족인 위구르족 출신의 '구리나자'입니다. 현재 중국 연예계를 이끄는 대세 배우 중 한면으로 올해 나이 30세입니다.

 

 

 

구리나자 인스타그램

'신화 2의 제작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습니다. 성룡과 구리나자의 나이 가 연인 관계를 연기하기에는 너무 많은 나이차이가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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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의 인스타그램

성룡은 한국 나이로 68세 그리고 구리나자는 현재 30세로 나이 차이가 38세입니다. 특히 구리나자는 동안 외모로 유명하니 잘 맞지 않는 캐스팅이라고 중국 네티즌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신화에서 김희선과 성룡

또 한 성룡은 18년 전 출연했던 '성룡의 신화'에서도 28세인 김희선과 50대의 성룡이 연인 관계로 큰 나이 차이가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중국 네티즌들의 너스레 정도로 볼 수 있는 대목 같습니다. 외국 영화를 보면 이보다 더 큰 나이 차이가 나는 배우들이 연인 관계로 역활을 맡아 잘 소화해 낸 영화들도 수두룩 한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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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성룡 인스타  구리나자 인스타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