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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대장금' 30대 시절 회상 인터뷰
이영애 '엘르 코리아' 인터뷰
다시 태어나도 배우가 우선
이영애가 다음 달 tvN 주말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주연으로 출연 예정이며 여성지 '엘르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엘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려 이목이 끌고 있습니다.
29일 '엘르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영애와 진행한 인터부를 올렸습니다. 이영애는 '다시 태어나도 배우가 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배우가 되고 싶다' 이어 '가수도 해보고 싶고 요즘 아이돌이나 싱어송라이터 같은 것도 해보고 싶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10대 20대 세대들에게 알리고 싶은 내 미모 절정의 작품이란 질문에 이영애는 33세 때 했던 대장금이 사랑을 많이 받았었던 작품이었고 촬영 분량이 많아 외모에 신경을 많이 안 썼으며 거의 포기하고 연기에만 집중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영애는 '대장금을 보니 내 외모가 예쁘더라 그땐 모니터링도 없었는데 지금 제 나이에 보니 그때가 너무 예쁘다 왜 그때는 외모 때문에 고민을 했었을까'라면서 '지금 이 나이가 절정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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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영애는 12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주말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으로 출연을 합니다. 드라마 '마에스트라'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 차세음이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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