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TV'에서 전유진이 부른 <나를 잊지말아요> <저녁놀> <메모리즈> <비련>

전영록 TV에서  전유진이 부른 4곡의 노래

기존 2곡 <나를 잊지 말아요> <저녁놀>
신곡 2곡 <메모리즈> <비련> 

 

'화밤'에서 전유진을 만나 인연이 되어 신곡 2곡의 노래를 선물한 전영록 선생님과 처음 만남을 보면서 너무나 분위기가 좋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두 분이 사부와 제자로서 인연의 끈이 영원히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전유진 인스타

 

'전유진'이 <전영록 TV>에 나와 부른 <나를 잊지 말아요>와 <저녁놀>는 인기가 있었던 곡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 정도의 곡입니다.

 

이어 부른 <메모리즈>는  전영록 선생님이 17년 전인 2006년 전에 벌써 만들어진 곡으로 2006년 생인 전유진이 부르게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어떻게 보면 운명의 장난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곡은 아직 미완성 곡인데요. 세미 트로 풍의 곡조가 너무나 좋았던 <비련>이란 곡입니다. 전유진을 만나기 3일 전부터 전영록 선생님의 입에 맴돌던 곡으로 아직 초안만 집힌 곡입니다.

 

여기에 잠깐 나온 <비련>은 전영록 선생님이 잠깐 들려주는 곡으로 <비련>에 대해 심사숙고하시는 모든 분들이 노래를 잘 다듬어  전유진에게 잘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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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전보람 전우람

이번 노래는 총 4곡으로 처음 부른 <나를 잊지 말아요>는 1987년  전영록 작사 작곡으로 당대 최고의 여배우라 일컬어지는 '김희애'가 불려 공전에 히트를 친 곡입니다.

 

 

후일담으로 그 시절 최고의 MC였던 이덕화와 김희애가 진행하던 <토요일 토요일 밤에>에서 이덕화가 부를 곡이었는데 지각을 해서 김희애가  불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곡으로 <저녁놀>입니다. 이 곡도 전영록 이름에서 빠지면 섭섭할 정도로 엄청 히트를 친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전유진이 굉장히 잘 불렀던 곡으로 이 또한 전영록 작사 작곡의 노래로  1982년 만들어진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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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밤' 전영록 가요제

전영록 선생님과 전유진의 케미가 돋보였던 자리가 아니었나 보이며 많은 나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전유진이 잘 따라준 것 같아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전유진 부른 4곡 <나늘 잊지말아요> <저녁놀> <메모리즈> <비련>

 

메모리즈 (가사)

 

나를 잊지 말아요 아픔이 온다 해도 그대 나를 정말 기억해 줘요 

혹시 아쉽더라도 눈물 흘리지 말고 슬픔 모두 떨쳐버려요

 

나를 잊지 말아요 세월이 흘러가도 그대 나를 제발 기억해 줘요

때론 기쁨과 희망 모두 잊는다 해도 좋은 것만 생각해 봐요

 

만약 먼 훗날 서로 만날 수가 있다면 그때 못다 한 얘길 나눌  수 있을까

나는 꼭 한마디 네게 전해주고 싶었어 그건 너 만을 진정 사랑했다고

 

나를 잊지 말아요 아픔이 온다 해도 그대 나를 정말 기억해 줘요 

혹시 아쉽더라도 눈물 흘리지 말고 슬픔 모두 떨쳐버려요

 

만약 먼 훗날 서로 만날 수가 있다면 그때 못다 한 얘길 나눌  수 있을까

나는 꼭 한마디 네게 전해주고 싶었어 그건 너 만을 진정 사랑했다고

 

나를 잊지 말아요 세월이 흘러가도 그대 나를 제발 기억해 줘요

때론 기쁨과 희망 모두 잊는다 해도 좋은 것만 생각해 봐요 

 

나는 너 만을 진정 사랑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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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영록 TV     전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