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기말 고사 끝! 백신 맞으러 가요

전유진 인스타

• 전유진 기말고사 끝~~~
• 코로나 백신 화이자 맞았어요 

 

오늘 26일 '전유진' 유튜브 채널에 오랜만에 영상 하나가 올라왔는데요. 기말고사가 끝이 나고 기뻐하는 모습과 코로나 백신을 맞으러 가야 한다며 주사가 너~무 무섭다고 이쁜 얼굴을 징그리고 모습이 담겨져있습니다.

 

 

 

전유진 유튜브

오늘은 11월 25일 크리스마스 딱 한 달 전입니다.라고 운들 띄운 뒤 오전 11시 1차 백신을 맞으러 간다고 합니다.

 

아플 것 같아 떨리지만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 하니까"?라고 하며 백신을 맞으러 가고 있는 전유진 양입니다.

 

 

 

전유진 유튜브

병원은 포항시에 있는 영 이비인후과에서 맞는다고 하고 맞기 전 "떨린다" "좀 주사를 무서워합니다"라고 말을 하는 동시에 주사를 맞고 나온 유진양의 모습으로 화면 전환, 주사를 맞고 15분 대기 중에 화이자 1차 접종을 끝낸 확인서를 보여주며 환하게 웃는 전유진 양이 주사는 독감주사 보다 덜 아팠다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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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유튜브

그 뒤 약국에 들러 타이레놀을 사는 모습도 있고, "나는야 백신을 이긴 자"라며  2차가 걱정이 되는지 주말에 놀러 가야 되니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중 3 학생으로 보였습니다.

 

또 한 어머니와 동행을 하다가 경북일보와 인터뷰 한 생각이 난다고 했고  백신을 맞으니 "뭔가 자신감이 생겨는 기분이 든다" "백신 맞은 여자다"라며 환하게 웃고 있는 전유진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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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다음 날 아침에 몸상태를 보고하는 영상이 있는데요 조금 부은 얼굴로 나와 근육통이 심했고 잠자리마저 안 좋았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건강한 모습을 보니 좋더라고요 이제 2차 접종을 하면 끝. 마지막으로 전유진 양의  팬분들께 한마디 했었는데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백신을 맞아도 안 아프세요" "팔도 아프지 말고 근육통도 안 와야 돼요"  "저의 팬분들은 꼭 그래야 합니다". 마법 얍 그리고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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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인스타그램,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