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역대 최연소 주연상 '소피아 오테로' 작품상 황금곰상 '알카라스'

베를린국제영화제 홍상수 감독 전도연 유태오 이주영 참석

베를린 영화제 2023년 2월 16일 ~ 26일
경쟁부분 '전생' 스페살 공식 초청 '길복순
역대 최연소 주연상 '소피아 오테로' 수상

 

세계 3대 영화제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73회를 맞이하여 황금종료상을 비롯해 각 부분의 상이 주인을 찾아 갔습니다. 

 

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11일간의 성대하게 치뤄지며 26일 막을 내렸습니다.올해도 국내 영화가 초청이 되어 베를린 영화제를 빛냈습니다.

 

 

 

홍상수감독과 김민희 영화 물안에서

국제영화제가 사랑하는 홍상수 감독은 영화 '물안에서'로 엔카운터스 섹션에 초청되어 경합을 벌였지만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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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길볷순의 전도연과 영화 전생의 유태오

전도연과 유태오도 레드카페를 밟았는데요 전도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길복순'은 베를린 스페셜 부분에 공식 초정돼었습니다. 그리고 유태오는 경쟁부분 진출작인 '전생'에 주연을 초정을 받아 베를린영화제에 참석을 했습니다.

 

 

 

영화 그린 나이트 판빙빙과 이주영

또한 중국영화 '그린 나이트'에 출연한 이주영이 같은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판빙빙과 나란히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을 했습니다.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는 많은 대한민국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을 하여 경합을 벌였지만 아쉽게 수상하는데에는 실패를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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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연소 주연상을 수상한 소피아 오테오

이어 베를린국제영화제가 1951년에 처음 개최를 한 국제적인 영화제로서 올해 73주년이 되는 해에 최연소 수상자를 배출을 했습니다. 

 

황금곰상 니콜라 필리베르

은곰상 주연연기상에 올해 8세인 역대 최연소 배우로 이름올리게 되는 소피아 오테로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작품상인 황금곰상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아다망에서'가 받았으며 은곰상 감독상에는 '더 플라우'를 연출한 필립 가렐이 받아 수상의기쁨을 누렸습니다. 

 

 

 

이어 명에황금곰상에는 수많은 영화를 연출하고 흥행에서 성공한 감독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헐리우드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받았습니다.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상작품
	영화 제목	수상자
황금곰상	아다망에서	니콜라 필리베르
은곰상:심사위원대상	붉은 하늘	크리스티안 페촐트
은곰상:심사위원상	배드 리빙	조아오 카니조
은곰상:감독상	더 플라우	필립 가렐
은곰상:주연연기상	20,000 스피시스 오브 비즈	소피아 오테로
은곰상:조연연기상	틸 디 엔드 오브 더 나이트	테아 에레
은곰상:각본상	뮤직	앙겔라 샤넬렉
은곰상:예술공헌상	디스코 보이	엘렌 루바르
황금곰상:단편영화상	레스 체닐스	미셸 케서바니 외 1명
황금곰상:명예황금곰상		스티븐 스필버그
은곰상:단편영화상	딥 인 블랙	매튜 쏜 외 1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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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베를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