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스오피스 11월 1주 차 순위
2021. 11. 05 ~ 2021. 11. 07 (45주 차)
- 11월 01일 ~ 11월 07일 일주일간 동원된 관객수 2,110,695명
- 지난주 992,961명
11월 1주 차 주말 관객수 1,385,692명 (11/05 ~ 11/07)
지난주 588,950명
드디어 <이터널스>가 개봉을 했습니다. 주말 100만 명 누적 161만 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로 안착을 합니다. <이터널스>의 호재는 위드 코로나 시행 첫 주, 예방 접종을 맞은 사람들은 아무런 제약 없이 영화를 보실 수 있고, 극장 내에서 음식을 드실 수 있어 좋은 환경에서 영화를 관람하실 수 있는 호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악재도 있기 마련이죠
<이터널스>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대단한 수치로 1위를 했지만 영화를보신 관객분들의 호블호가 갈리고 있고, 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평이 그다지 좋지 못하게 나오고 있어 다음 주 관객수가 많이 빠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2위는 시간이 갈수록 영화에 대한 평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 <듄.이 차지를 했습니다. 우리나라 개봉할 시기에는 인터넷에 영화가 무단으로 깔리면서 안 좋은 상황 속에서 개봉을 했고, 개봉 첫 주에는 그다지 좋은 성적이 아니었지만 2주 차부터 좋은 관람평이 나오면서 벌써부터 2편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워너브라더스의 국내 첫 100만 작품입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한단계 떨어져 3위이고, 이제 슬슬 내려갈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월트 디즈니의 배급이지만 20세기 스튜이오의 제작으로 재미를 보지 못한 <고장난 론>이 4위이며, 또 다른 애니메이션 <바다 탐험대 옥토넛: 육지수호 대작전>이 주말만 되면 아이들의 호응 속에 수직 상승하여 차트에 진입을 하는 옥토넛이 5위입니다.
6위는 뮤지컬 이지만 장르가 조금 난해한 영화 <아네트>입니다. 7위는 '진 세버그'의 일대기를 그린 <세버그>가 새롭게 올라와 있고, 8위에는 마지막 불꽃을 피우고 70만을 넘어 유종의 미를 거두는 <기적>입니다.
9위에는 전설적인 재즈가수로 험난한 가수 생활을 어렵게 가수 생활을 했었던 <빌리 홀리데이> 10위에는 세계적으로 영화에 대한 좋은 평으로 이름이 올라있는 <퍼스트 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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