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영화 순위: 식지 않는 열기 스파이더맨

국내 박스오피스 12월 넷째 주 영화 순위

• 2021년 12월 24일 ~ 2021년 12월 26일
• 52주 차 영화 순위
• 또 팬데믹 대란? 그러나 극장가는?
• 여러 영화들의 성적은?

또다시 팬데믹에 빠져 버린 대한민국입니다. 소상공인은 죽어라 합니다. 그렇지만 극장가는 한 편의 영화가 여러 사람들을 살려주고 있습니다. 이번 주도 뜨거운 한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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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와 마찬가지로 1위를 하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입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단축 상영에 약 25% 수익이 감소하였지만 5백만 명 가까이 관객을 불러 모으며 승승장구 중인 스파이더맨입니다. 

 

북미시장이나 해외시장을 보면 더욱 대단한 성적인데요 개봉하고 2주간 벌써 10억 달러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 번주 2위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입니다. 킹스맨이 이렇게 잘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매트릭스를 제치고 2위에 오릅니다.

 

모든 면에서 많은 핸디캡을 안고 시작을 했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매트릭스에게 졌지만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크게 앞서고 았습니다.

 

영화를 보신 관객들의 평은 좋게 나오고 있지만 킹스맨으로서는 뭔가 조금 허전하다고 하는 평이 많이 있습니다.

 

북미에서나 해외시장에서는 딱 예상 수익만큼 벌어들었는데요 우리나라만큼은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이 최악의 성적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오릅니다. 

 

보신 관객들의 평이 너무 낮게 나와 좋은 입소문도 나올리가 없고 이렇게 영화를 접어야 되는 건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크리스마스 버프를 조금 받아 관객이 들어왔지만 신작의 영향으로 2계단 떨어져 4위를 하는 <엔칸토: 마법의 세계>입니다. 

 

그래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관객 점유율이 11% 밖에 떨어지지 않았고 관객 60만 명을 넘으면서 종영에 들어가도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영화 <신데렐라 2: 마법에 걸린 왕자>가 5위에 올라 서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이 관객을 싹슬이 하는 과정에서 크리스마스의 힘을 빌려 전국 아이를 2만 명 불러 모으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저누 보다 3계단 떨어져 6위를 하고 있는 <연애 빠진 로맨스>입니다. 신작이 개봉을 하면 떨어지는 것이 맞지만 VOD로 출시를 했고 이제 간판을 내려야 될 시기에 극장에서 잘 버티고 있는 <연애 빠진 로맨스>입니다. 관객수 60만 명을 넘을지가 너무 궁긍하네요?

 

새로운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가 새롭게 7위에 올랐습니다. 

 

상영 시간이 3시간으로 너무너무 길어 관객보다는 극장 측에서 난감해하지 않을까 보이지만 스크린 59개에서 7위를 했다는 것은 많이들 보신다는 결과 같습니다.

 

<드라이브 마이 카>는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타고 유명 매체에서는 올해의 영화로 꼽을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별 없는 밤의 아리아>가 8위입니다.

 

3주간 차트에 머물며 3만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도 팬들이 극장을 3만여 명이 찾아오는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20 연년 전에 개봉한 아멜리에가 아직까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게 놀랍고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멜리에>가 이번 주 9위입니다.

 

<아멜리아>와 마찬가지로 예술관 위주로 상영에 들어가면서 하위권을 꽉 잡고 있는 <프렌치 디스패치>가 10위에 올라 있습니다.

 

 

 

해피 뉴 이어 A YEAR-END MEDLEY, 2021

2021년 12월 29일 개봉 예정

영화 정보

 

각기 다른 사연을 안고 호텔 앰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자기 방식대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며,  우리나라 멜로 로맨스 영화의 거장 곽재용 감독의 신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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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웨어 스페셜 Nowhere Special, 2020

2021. 12. 29 개봉 예정

영화 정보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빠 존은 아들을 보필해 줄 수 있는 양부모를 찾아 긴 여정을 그린 조금은 슬픈 영화입니다.

 

4살 천재 소년이라고 칭하는 아들 역의 '다니엘 라몬트'의 연기가 볼만하고 007 제임스 본드 역에 이름이 올라 간 '제임스 노튼'의 연기도 볼만 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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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하루 , 타이거 마스크, 램>

<리틀 뱀파이어, 필로포비아, 숏버스 배우행>

나머지 다른 예고편을 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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