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역 귀신' 지명 공포 영화 흥행 지명 공포영화 곡성 흥행으로 시작 '옥수역 귀신' 이번에도 흥행 2011년 미스터리 단편작 중 가장 큰 화제작으로 떠올랐던 서울 지하철 3호선의 옥수역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을 호랑 작의 웹툰으로 그린 화제작품이었습니다. 이후 봉천동 귀신과 함께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옥수역 귀신은 실제 존재하는 지하철역으로 3호선 옥수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이은 죽음의 공포가 관객들에게는 현실적인 공포심을 느끼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포 영화의 제목에 실제 지명이 들어가면 반드시 흥행한다는 법칙은 영화 '곡성'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2016년 개봉한 곡성은 687만 명으로 흥행에 성공을 하였고 2018년 개봉한 또 한 편의 지명 영화 '곤지암'도 267만 명을 동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