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첫 금메달 혼성 단체전 국가대표 막내 김제덕, 안산 우리나라 첫 메달이 금메달로 양궁에서 나왔습니다. 양궁에서 나왔는데요 바로 새로이 올림픽 종목으로 신설된 혼성 단체전에서 기대하던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24일 오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혼성 단체전에서 우리나라 첫 메달이자 금메달을 걸게 되었는데요 막내인 김제덕의 나이가 세 살 누나인 안산이 이루어 낸 값진 금메달입니다. 김제덕과 안산은 올림픽 데뷔 무대에서 금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둬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는 것보다 우리나라 국가대표가 되는 게 어렵다고 하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안산, 김제덕은 16강 방글라데시를 6대 0으로 이기고 8강에서는 인도를 6대 2로 그리고 준결승 멕시코전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