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이연제 기자 부고 향년 26세 미스 대구 출신 이연제 기자 부고 지병 수술 후 깨어나지 못함 대구에서 1996년 출생을 했으며 고래대 불문학과를 졸업을 하고 미스 코리아 대구 진 출신으로 연합뉴스 기상 캐스터를 거쳐 MBN 산업부 기자를 활발히 활동을 해온 이연제 기자가 지병으로 수술 받던 중 깨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MBN 측은 24일 오후 뉴스센터를 통해 이연재 기자의 부고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연제 기자는 대학 졸업 후 연합뉴스 TV 뉴스 기상 캐스터로 활동을 하다 지난해 MBN 입사해 사회부 사건팀을 거쳐 사망 전까지 산업부에서 취재 활동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MBN 메인 뉴스 '뉴스 7'에서 '경제기자 M'의 코너를 진행할 만큼 MBN에서도 꽤 촉망받는 기자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