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빌라 사건 출동한 경찰 아니란 대처 2명 해임 층간 소음으로 칼부림까지 가는 사건이 벌어지자 현장에 있던 여자 경찰은 현장을 이탈하고 또 한 명의 남자 경찰은 현장으로 가지 않고 늦장 대응으로 논란이 일어났었습니다. 이에 인철 경찰은 해임이라는 중징계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30일 인천 논현경찰서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남자 경위와 여자 순경에게 직위 해임이라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해임은 경찰 공무원 징계 중 파면 다음으로 놓은 수위의 징계라고 합니다. 해임된 경찰은 공무원에서 강제로 퇴직을 하게 되며, 3년간 공무원 시험도 볼 수가 없습니다. 남자 경위는 2002년 경찰에 들어와서 19년간 경찰 임무를 수행한 배테랑 경찰이고, 여자 순경은 2020년 12월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하여 4개월간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