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이어 2023년 대상 남궁민 '연인'으로 이변 없이 남궁민 대상 수상 최대 히트작 '연인' 9관왕 2023년 MBC 연기대상이 30일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대상에는 MBC 최고의 히트 드라마 '연인'에서 이장현 역을 맡은 남궁민에게 돌아갔습니다. 남궁민은 2021년 드라마 '검은 태양'으로 대상을 한차례 받았던 이력이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수상입니다. 대상 소감으로 연기자 남궁민이 아니라 인간 남궁민으로 한 말씀드리려고 한다며 너무 바쁜 스케줄이 끝나고 여유가 생겨 TN를 보고 있을 때 불현듯이 나에게 행복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게 되더라며 말을 했습니다. 이어 행복이 무엇이진 곰곰이 생각해 봤다 푹 자고 촬영장에 갔을 때 감독님의 큐 사인이 가장 듣기 좋고 행복했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