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설 연휴 극장가 두 편의 국내 영화 빅뱅 설 연휴 두 편의 한국 영화 누가 승리? 임순례 감독의 '교섭' 이해영 감독의 '유령' 영화 '올빼미' 이후 '아바타 물의 길'의 극장가 핵폭탄급 흥행으로 국내 영화가 전멸하다시피 박살이 나고 있는 시점에서 설 연휴를 겨냥한 두 편의 한국 영화가 개봉을 합니다. 매년 설 추석 연휴가 극장가의 흥행 격돌로 국내 영화들의 각축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팬데믹이 성행했던 2022년에도 설 연휴 영화로는 CJ 배급의 해적: 도깨비 깃발>(관객 133만 명)과 메가박스의 새로운 이름 엠플러스가 배급하는 (78만 명) 두 편이 개봉을 하여 '해적 2'의 완벽한 승리로 설 연휴를 보낸 것 같습니다. 올 설연휴에도 해외 영화인 아바타 2의 강세 속에 두 편의 한국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