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 아내 한우리 성북동 건물 운영하던 카페의 폐업 소식 10일 오늘이 마지막 인스타그램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우리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페의 폐업 소식을 알렸습니다. 한우리 씨의 인스타에 의하면 "오늘 마지막 근무, 내일은 우리 예쁜 두 직원들이 마지막 영업을 합니다. 라며 운영하던 카페의 영업 종료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우리 씨는 "제가 이 자리에서 4여 녀 동안 많은 분들의 관심을 아낌없이 받으며 운영을 하였습니다. 다음 주 아쉽게도 그 종지부를 찍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스케줄과 사정으로 인해 너무나 급하게 또 불가피하게 결정된 부분에 대해 미리 고지를 드리지 못해 정말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우리 씨는 단골손님들께 그동안 감사하고 고마웠다는 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