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홍민 6만 관중 속에서 태극기와 우리나라 사람들을 보면 가슴이 뭉클해져 감사의 인사 손홍민 영국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최초 득점왕 한국 팬들에게 SNS를 통해 감사의 인사하는 손홍민 23일 손홍민은 한국 축구 역사에 한 페이지를 그려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아시아 최초로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득점왕에 오른 손홍민이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득정왕에게 수여되는 골드 부츠 트로피를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홍민을 담고 있었고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글을 올렸습니다. 손홍민은 23일 노리치 시티와의 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 38라운드에서 2골을 넣으며 모하메드 살라 (리버플)과 공동 득점왕에 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