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암 투병 병간호 위해 축구 선수 은퇴 아내 병간호와 가족 헌신 위해 은퇴 결심 등번호 6번 6월 6일 은퇴 프로축구선수인 박주호는 1987년 생으로 처음에 윙으로 뛰다 포지션을 수비수로 바꾸며 국가대표에까지 이르는 성공적인 스포츠 스타입니다. 2008년 J리그 '미토 홀리호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 해외 여러 클럽에서 활약을 했으며 국내로 돌아와 울산 현대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원 FC에서 은퇴를 했습니다. 박주호는 국가대표로도 활약해 A매치 40경기에 나왔으며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했었습니다. 소속팀인 수원 FC는 다음 달 6일 박주호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했으며 수원 FC 측은 박주호의 등번호 6번을 강조하기 위해 6월 6일 은퇴 날짜를 정했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수원 FC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