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술 먹고 추락한 여성 받아낸 경찰관 전북 아파트 3층 추락 여성 추락 영성 받아낸 경찰관 아파트에서 술을 먹고 추락한 30대 여성을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두 손으로 받아내면서 해당 여성은 무사할 수 있었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지난 11일 전북의 한 아파트에서 술에 취해 3층 베란다에서 추락한 여성을 두 손으로 받아내면서 생명을 살린 경찰관의 용기 있는 행동으로 한 생명을 살릴 수가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덕진지구대 이진수 순경입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당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파트 3층에서 딸이 추락하려고 한다'라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을 했다고 합니다. 출동한 소방관은 아파트 3층으로 올라가 상황을 통제했고 이진수 순경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아파트 화단에서 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