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 '최성국' 임신 부러워 하는 '박수홍' 최석국 24세 어린 신부 임신 박수홍 김다예 병원 열심히 다녔는데 TV조선에서 매주 월요일 방영하는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중인 최성국이 24세 연하 아내의 임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은 아기 심장 박동 소리를 들려주며 5월 첫째 주 기준으로 아내가 임신 20주 차라고 전했습니다. 최성국은 계획하거나 준비한 것도 아니었는데 덜컥 이런 이야기를 하니 어떻게 해야 아내를 더 편안하게 해줄수 있을까 싶더라라며 이야기를 이어 나갔습니다. 부부는 올해 초 종로에 잠깐 나가 살 때 알게 됐다면서 그때 여러분을 초대하기로 했지만 아내가 신경을 쓸까봐 못했다고 합니다. 부부는 안정기 때까지는 말씀드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