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실제 자페 환자의 보호자가 밝히는 반응 가 좋은 시청률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미국, 일본 등에서 리메이크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또 하나의 K-드라마입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다룬 드라마로 인기와는 다르게 실제 장애를 알고 있는 보호자들은 정반대의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느린아이연구소'라는 네이버 카페에 '누가 뭐래도 저는 우영우가 불편하네요 라는 자폐 환자 보호자의 글로 보이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다'라며 '드라마를 통한 순기능이 있다'는 것도 분명 인정하지만 변호사가 가능한 자폐인은 더 이상 자폐인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서번트 중후군이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