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TV 프로그램 엄정화 결혼 생각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하늘만 허락한 사랑' 사랑 시작 한 엄정화 코미디언 이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MC로 있는 이영자가 친구이자 동생인 엄청화의 눈물겨운 20대 사랑 이야기를 꺼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1995년 '하늘만 허락한 사랑을 부를 때 엄정화의 사랑은 시작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영자는 엄정화의 노래 제목에 맞춰 시작을 했으며 끝날 때에도 마찬가지로 제목과 같았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어 2001년도에 엄정화가 부른 '다가라'로 활동할 때는 이미 개랑 헤어질 때라고 말을 해 엄정화를 당황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분위기를 바꾸는 의미로 MC들과 패널들이 엄정화의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