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청림이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드라마 가수 병행 제2의 비로 각광받던 청림 사망 지난 20일 데일리안을 통해 보도된 대장암 투병 끝에 19일 세상을 떠난 청림의 비보 소식에 안타까운 심정이 듭니다.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있으며 고(故) 청림은 빈소는 3호실에 마련이 돼있습니다.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9시입니다. 향년 37세 한국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을 한 청림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2009년 EP 앨범 STEP을 발매 가수로도 활동을 하면서 주목받는 남자 가수로 일찍 감치 제2의 비라는 수식어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을 통해 연기에 도전을 하며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병행을 했으며. 각종 예능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