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윤석화' 뇌종양 투병 중 근황 우먼센스 9월호 소식 전해 항암 치료 거부 나에게필요 한 삶 연극배우로 시작 한 윤석화는 '신의 아그네스' '나 김수임' '덕혜옹주' '명성황후' 등의 연극과 뮤지컬로 이름을 알렸고 드라마 영화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1984년 백상예술대상 여자 연기상과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는 엔터테이먼트로서 이름 석자를 올려놓은 배우이기고 합니다. 윤석화는 지난해 10월 뇌종양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마다한 채 자연요법 치료에 전념한 것으로 월간지 우먼센스 9월호에서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윤석화는 하루를 살아도 나답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며 항망 치료를 거부하고 퇴원을 했습니다. 쑥과 건강음료 등의 식이요법을 선택한 윤석화는 올해 초 건강이 악화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