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티스트 '마이클 볼튼' 최악의 콘서트 마이클 볼튼 고척돔 최악 콘서트 제작사 고개 숙인 진심 사과 8, 90년 대 최고의 팝 가수로 유명한 '마이클 볼튼'이 고척돔에서 9년 만에 다시 콘서트를 열어 화제이지만 공연 시작 2시간 만에 무애에 올라 환불 소동이 일어나게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마이클 볼튼'의 내한 공연 이 지난 14일 열렸습니다. 1만여 명이 운집하여 마이클 볼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관객들이 몰렸지만 역대 최악의 콘서트가 되고야 말았습니다. 당초 예정된 공연 시작은 이날 오후 6시였으나 예정보다 20분 늦게 시작되었고 게스트로 초대된 가수 유미와 정홍일은 100분이 넘는 무대를 대신 채웄습니다. 두 게스트가 공연이 끝나고도 무대 전환에 다시 시간이 흘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