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본 사랑의 비하인드 스토리 정지훈, 김태희에게 다섯 번 차였다 지난 14일 넷플릭스 코리아 봉송에서 이하늬가 본 서울대 동문인 김태희 결혼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있었는데요. 이하늬, 노홍철, 정지훈의 담소 속에 김태희에게 마을을 주기 시작한 정지훈이 김태희를 마음에 두게 된 계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정지훈은 김태희와 첫 만남을 10년 전 광고 촬영장에서 우연히 만난 김태희가 보통 스타일리스트가 신겨주는 양말을 혼자 신더라며 그걸 보고 "아 이 여자구나 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이하늬는 "그때부터 마음이 있었는데 다가가지 못했냐"라며 말을 하였고 정지훈은 "다가갔지만 힘이 들었다. 총 다섯 번 갔었는데 다섯 번 모두 다 까여버렸다"라며 우스개 소리로 상처에 바른 반창고를 붙이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