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넷째 주 국내 박스오피스 영화 순위
2022년 02월 25일 ~ 2022년 02월 27일
<7주 차>
신작들의 부진
기존 작품들의 순위 변도 없음
국내 박스오피스 차트에 신작들이 4편이나 톱 10에 진입을 했지만 기존의 1, 2위가 선방을 하면서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객이 전주보다 전체 20% 빠지면서 박스오피스에서 주춤하고 있습니다. 이제 3월 1일 <스파이더맨> 같은 흥행력을 가진 <더 배트맨>이 개봉을 합니다. 얼마나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파괴력을 보여줄지 '스파이더맨'의 행보를 보여주질 다음 주 기대가 큰 <더 배트맨>입니다.
1위 언차티드 |
박스오피스 상영 2주 차에서도 전주와 마찬가지로 1위를 지키고 있는 <언차티드.입니다. 박스오피스 1위를 하고 았지만 관객 점유율이 50% 이상 떨어지고 상영 횟수도 5천 회수 줄어들면서 주말 동안 12만 명으로 1위 영화치고는 조금은 안 좋습니다. 활기를 읽은 극장가는 다음 주 <더 배트맨>이 개봉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더 배트맨>이 '스파이더맨'의 행보를 보여줄지 아니면 그렇고 그런 영화로 보여주게 될지는 다음 주를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더 배트맨>은 북미에서의 성적은 첫 주말 1억 달러 이상을 바라보고 있어 흥행에서는 고무적이지만 흥행 스코어는 당일 성적을 봐야 흥할지 망하게 될지 알 것 같습니다.
2위 극장판 주술회전 0 |
전부 보다 스크린을 2백여 개 늘리고 상영 횟수도 6백여 회 늘리면서 도약을 꿈을 꾸었지만 전주보다 관객 점유율이 33% 떨어지고 있는 <극장판 주술 회전 0>입니다. 동시 상영과 마찬가지로 일본 내에서도 상영을 하고 있고, 수익 또한 어마어마하게 벌어들이고 있어 많은 기대 속에 한국 개봉을 했지만 <귀멸의 칼날> 같은 행보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 <귀멸의 칼날>처럼 전국 극장 체인을 가진 메이저 회사에서 순차적으로 개봉을 하고 있고 이번 엔 굿즈로 관객을 불러 모으고 있어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귀멸의 칼날> 같은 흥행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3위 안티벨룸 |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지만 공포에 가까운 무서움을 보여주고 있는 <안테벨룸> 박스오피스 3위에 새롭게 올랐습니다. <겟 아웃> <어스>를 만들었던 제작진이 만들어서 화제였지만 국내 배급사를 보면 메이저 회사가 아닌 중견급 정도의 배급사가 배급을 하니 영화가 내용이 별로인 것으로 추론할 수 있겠습니다.
4위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
새로운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박스오피스 4위로 새롭게 진입을 합니다. 2005년 중국 대표 작가 옌렌커의 동명의 소설이 원작입니다. 시대 배경은 마오쩌둥의 시대를 소설 속에서는 보여주지만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어느 사회주의 국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제작진이 밝혔지만 언듯 봐도 북한 같은 느낌입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노출과 높은 수위 그리고 배드신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보신 분들의 실 관람 평은 그다지 좋지가 안습니다. 특히 여자 주인고 지안의 연기에 안 좋은 평이 이어저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파격적인 영화는 유럽이나 일본 영화에서 많이 봐온 터라 우리나라 영화는 검열이라는 것이 있는 한 파격적이지 못한 영상을 볼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5위 해적 : 도깨비 깃발 |
상영 6추 차 개봉 5주 차가 된 <해적 : 도깨비 깃발>이 2계단 떨어져 박스오피스 5위입니다. 2022년 우리나라 개봉 작중 흥행 1위에 올라 있는 <해적 : 도깨비 깃발>은 팬데믹으로 아까운 행보를 보여주었고 만약 팬데믹이 없었더라면 2~4백만 명은 거든히 할 수 있는 영화인데 안타까운 흥행 성적입니다.
6위 나이트메어 앨리 |
새로운 영화 <나이트메어 앨리>가 박스오피스 6위에 새롭게 올랐습니다. 월트 디즈니 배급이지만 스크린이 4백여 개의 작은 수의 스크린을 확보하여 디즈니에서는 많은 기대를 하지 않고 예술적으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바라보고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영화 <나이트메어 앨리>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신작이면서 괴물이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는 감독 최초의 영화로 남았습니다. 특히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 등 4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7위 나일강의 죽음 |
개봉 순위가 많이 떨어져 3주 차에 7위까지 내려온 <나일가의 죽음>입니다. 최대 300여 개의 스크린이 빠지면서 관객 점유율이 70% 이상 떨어지면서 누적 수익 252만을 기록을 합니다. 그래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찍었다는 것에 유안을 삼을 것으로 봅니다.
8위 킹메이커 |
이번 주 3계단 떨어져 8위를 하고 있는 <킹메이커>입니다. 누적 관객수 76만 명을 동원을 한 것도 정말 잘한 것인지 배급사가 만약 CJ나 롯데였다면 어땠을까?라는 전재가 붙는 다면 하는 아쉬운 흥행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9위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
이제 이번 주가 마지막 박스오피스에 남아 있는<스파아더맨 노 웨이 홈>입니다. 정말 많은 것을 보여주고 박스오피스 톱 10에서 퇴장을 하는 스파이더맨입니다.
10위 시라노 |
많은 연극과 영화로 제작되어온 <시라노>가 뮤지컬 영화로 박스오피스 10에 올랐습니다. 영화 <시라노>는 뮤지컬 영화로 롯데에서 단독 개봉으로 굿즈 등 많은 행사를 했음에도 가까스로 10위에 턱걸이 했습니다.
이번 주 개봉 신작 |
더 배트맨 The Batman 2022
2022. 03. 01 개봉 미국
액션 범죄 드라마 176분 15세 관람가
감독 맷 리브스
출연 로버트 패틴슨, 폴 다노, 조 크라비츠 외
워너 브라더스
영화 <더 배트맨>은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러 리들러의 대결을 통해 히어로 무비 사상 가장 사실적이면서 인정사정없는 배트맨의 폭투 액션과 강력하고 무자비한 배트맨의 등장을 알리고 있습니다.
배트맨으로 활동한 지 2년밖에 안된 브루스 웨인이 수수께끼 킬러 리들러가 던진 단서를 풀어가는 탐정으로의 맹활약하면서 극을 추리극으로 이끌게 되고 새로운 스타일의 배트맨이 될 것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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