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풀린 <곰돌이 푸>에 이어 <밤비> 공포 영화로 재 탄생
저작권 소멸되는 특정 캐릭터
공포영화로 새롭게 태어나다
영국에서 태어난 '곰돌이 푸'는 월트 디즈니의 대표적인 캐릭터로 태어난 지 96년이 다 된 <곰돌이 푸>입니다. 캐릭터에서 보여주고 있는 귀여운 얼굴에 빨간 상의로 대표되는 곰돌이 푸가 저작권이 만료되어 디즈니 품을 떠나 공포영화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작된 영화을 보면 곰의 탈을 쓰고 빨간 상의를 입은 만화 속 곰돌이 푸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살인을 서슴지 않게 저지르는 이름바 동심 파괴 캐릭터입니다. <곰돌이 푸: 블러드 앤 허니> 제목으로 공식 예고편이 뜨고 있어 조만간 상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동심 파괴는 또 한번 이루어지는데요 귀여운 아기 사슴의 <밤비>가 공포 영화로 제작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의 공포 영화 전문 매체인 드레드 센트럴이 보도에 의하면 <밤비>는 실사 공포 영화 제작을 위한 프로젝트가 올해 초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나리오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원작에서 어미의 죽음을 겪게 되는 밤비가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릴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연출은 <컨저링: 악마가 돌아왔다> <언더 샤크> <더 배드 넌> 등 호러 영화 연출 한 것으로 잘 알려진 '스콧 제프리' 감독이 맡았습니다. 또 한 <곰돌이 푸: 블러드 앤 허니>의 리스 워터필드 감독이 제작을 맡았습니다.
이어 '스콧 제프리' 감독의 설명의 의하면 <밤비: 더 레코딩 (가제)>는 넷플릭스 영화 <리추얼 숲 속에 있다>의 배경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며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믿을 수 없을 만큼 어둡게 재현될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현재 디즈니도 <밤비>의 실사화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 어떤 대응 방안을 취할지 궁금해 지며 <밤비>의 저작권 소멸로 현재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설 <작은 숲 속의 밤비>의 저작권 등록 시기는 1926년으로 95년 이 지나면서 현재 저작권이 소멸된 상태입니다.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이자 상징인 미키 마우스의 저작권 소멸이 얼마 남지 않아 디즈니에서 크게 동요하고 있지만 초창기 캐릭터만 저작권 소멸이 되고 그 뒤로 나오는 캐릭터들은 다시 저작권 신고로 소멸이 되지 않고 디즈니 소유로 되어있습니다. <곰돌이 푸>와 <밤비> 도 마찬가지로 여전히 소유권은 디즈니가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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