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죽었다' 제작비 손익분기점 최종 관객수 주연 신혜선 변요한 이엘 감독 김세휘
현대 사회 훔쳐보기 '그녀가 죽었다'
10년 전부터 영화 스크립터와 각색 등을 맡으며 영화 제작에 힘을 보탰던 김세휘 감독은 국내 얼마 되지 않는 여성감독으로 첫 연출작품인 '그녀가 죽었다'로 영화감독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감독 수업을 전혀 받지 않고 연출한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참신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속도감 있는 연출 등에 힘입어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에 의해 흥행을 했던 장편 마스터리 스릴러 영화입니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인 한소라(신혜선)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입니다.
시나리오와 캐스팅
김세휘 감독은 원래 작가였으며 준비 중인 영화 시나리오가 3편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그중 세 번째 시나리오가 '그녀가 죽었다'이라고 하며 연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독의 캐스팅에 대해 변요한은 완전 팬이라고 하며 시나리오를 쓴 뒤 지인에게 물어봤더니 변요한이 딱이다라며 칭찬을 해주었으며 시나리오를 변요한에게 보여 주었더니 기적처럼 좋아하며 출연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한소라 역은 태생적으로 사랑스러움을 간직한 여자의 캐릭터였었는데 신혜선이 사랑 스런 역할도 잘했고 스릴러 영화에서도 연기가 좋았었고 미세한 연기 또한 잘해 우리 영화에 딱 맞는 배우라 캐스팅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가 죽었다' 제작비와 손익분기점
'그녀가 죽었다'는 2024년 5월 15일 개봉을 했으며 제작비는 일반 영화 보다 조금 적은 70억으로 제작된 영화로 손익분기점은 120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녀가 죽었다'는 박스오피스에서 관객들의 입소문에 의해 톱 10에 5주간 머물며 손익분기점 120만 명을 넘어 흥행 작품으로 이름을 올린 작품입니다.
'그녀가 죽었다' 개봉할 당시 상영 중이던 영화들
국내영화로는 상영 5주 차 1천만 명을 넘어서고 있었던 '범죄도시 4'가 '그녀가 죽었다'와 유일하게 국내 상영작품이었습니다.
외화로는 전편보다 못하지만 70만 명을 넘어서고 있었던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와 국내에서는 힘을 못쓰고 있었던 '가필드 더 무비'와 '이프: 상상의 친구' 그리고 재개봉을 하여 역주행 흥행을 하고 있었던 '남은 인생 10년'과 '악마이 토크쇼' '쿵후판다 4'가 상영 중에 있었습니다.
'그녀가 죽었다'
Following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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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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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5일 |
크랭크 인, 업
(촬영 기간) |
2020. 11. 12 2021. 02. 19. |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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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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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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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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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 김세휘 |
쵤영 | 박성주 |
편집 | 김정훈 |
미술 | 이재성 |
동시녹음 | 이용구 |
특수효과 | 홍장표 |
시각효과 | RD101 |
스턴트 | 이철우 |
음악 | 이지수 |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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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
러닝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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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분 44초 (1시간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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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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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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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김세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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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작품 |
첫 연출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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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 신혜선 변요한 |
조연 | 이엘 윤병희 박예니 |
제작사 |
엔진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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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미시간벤처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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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
콘텐츠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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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
약 7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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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 |
약 120만 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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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관객수 |
123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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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매출액 |
118억 원 (극장 제작사 정산 전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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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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