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관객수 손익분기점 제작비 황정민 정우성 김성수
역사적 순간 감독 자신의 색깔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첫 1천만 관객 영화
황정민의 신들린 연기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역사적 배경과 김성수 감독 자신만의 이해력과 상상력을 더해 황정민 정우성이라는 걸출한 배우들과 함께 만든 영화 '서울의 봄'입니다.
감독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자신의 집 한남동에서 총격전이 있었던 어린 나이에 놀랍고 충격적이면서 무서운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 영화화하는데 한몫을 했다고 합니다.
시나리오는 몇 년 전부터 나온 상태로 완성도 면에서는 탄탄한 이야기로 충무로에서 손꼽히는 각본이었지만 관객들이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이라 처음에는 연출을 망설였다고 합니다.
또한 12. 12 사태 9시간이 역사적으로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영화적 상상력과 감독의 창의성을 보여주며 완성한 영화라고 감독은 말을 했습니다.
김성수 감독은 1993년 '비명도시'로 데뷔를 했고 1997년과 1998년 '비트'와 '태양은 없다'로 인기 감독으로 올라섰습니다
이후 2001년 '무사'로 작품성은 인정받았지만 김성수 감독의 첫 실패작으로 이후 '감기' '아수라' 등에서 흥행작품을 만들지 못하며 잊혀지는 듯 보였지만 2023년 '서울의 봄'의 천만 관객으로 다시 일어서는 보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울의 봄' 첫 번째로 정한 배우로 황정민을 택했고 김성수 감독은 우리나라에 보물이라며 극찬을 했습니다. 황정민은 분장에 많은 시간이 들어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어 김성수 감독의 페르소나 정우성과는 '비트' '태양은 없다' '무사' '아수라'에 이어 5번째 작품으로 영화 '헌트'가 끝남과 동시에 '서울의 봄'을 같이 하자고 제의를 했고 정우성은 수락을 했다고 합니다.
감독 김성수는 30여 년 간 영화 연출을 했었고 흥행 작품들은 있었지만 관객 수 1천만 관객을 넘기는 첫 영화로 1천만 클럽의 감독으로 첫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배우 정우성도 영화는 많이 했었지만 첫 1천만 관객을 넘기는 첫 영화가 되겠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
감독 김성수
주연 황정민 정우성
조연 이성민 김성균 박해준 김의성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군인들의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입니다.
'서울의 봄' 개봉과 상영 중이던 영화
영화 '서울의 봄'은 중간 급 배급사에서 메이저로 올라가고 있는 플러스엠에서 배급을 맡아 전국 2,328개 스크린에서 개봉 주말 149만 명을 동원 누적 188만 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황정민의 신들린 연기에 묵지한 정우성의 연기를 더해 기대치가 많이 있었던 영화입니다.
'서울의 봄'이 개봉 당시 상영 중이던 국내 영화로는 영화들이 하위권에 처져 있는 '사채소년'과 상영 7주 차 216만 명의 흥행 성적을 올린 '30일'이 상영 중에 있었습니다.
해외 영화로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195만 명을 돌파를 하고 있었고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가 저조한 기록을 세우고 있었으며 '더 마블스' 또한 마블 영화로 폭망 수준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서울의 봄' 평가
픽션과 논픽션을 오가며 많은 이야깃거리를 남긴 영화로 역사적인 이야기를 감독 상상력과 이해력으로 잘 만들어진 영화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역사적 다 아는 사실이라 영화에 대한 기대치는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흥행될 줄은 그 누구도 몰랐을 것 같습니다.
관객들의 평은 대체로 좋다가 많이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영화로 보는 재미가 있고 황정민과 정우성 그리고 모든 출연 배우들의 연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아 보신 관람객 평이 좋았습니다.
영화 평론가들의 평점은 10점 만점에 7점으로 역시 좋습니다. 역사적 빈틈을 연출력으로 너무 잘 감싸 영화적 상상의 나래를 펼쳐 좋았다는 평이 많이 있었습니다.
'서울의 봄' 박스오피스 추이
첫 주말 149만 명 동원 1위
2주 주말 전주 부다 많은 170만 명 동원 1위
3주 주말 150만 명으로 1위 500만 돌파
4주 주말 121만 명 동원 1위
5주 주말 88만 명 동원 2위 천만 관객 돌파
6주 주말 73만으로 박스오피스 2위 1100만 돌파
7주 주말 25만 동원 3위 1200만 돌파
8주 주말 13만 명 동원 3위
9주 주말 12만 명 동원 3위
10주 주말 5만 명 동원 4위 1300만 명 돌파
11주 주말 2만 명 동원 6위
12주 주말 1만5천 명 동원 8위
서울의 봄
12.12: The Day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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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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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2일 |
크랭크 인, 업
(촬영 기간) |
2022. 02. 17 2022. 07. 03 |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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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ㅣ시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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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 홍인표ㅣ홍원찬ㅣ이영종ㅣ김성수 |
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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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ㅣ박준석ㅣ김성태 |
쵤영 | 이모개 |
조명 | 이성환 |
편집 | 김상범 |
미술 | 장근영ㅣ은희상 |
동시녹음 | 조민호 |
특수효과 | 정도안 |
시각효과 | 정재훈 |
스턴트 | 정윤헌 |
음악 | 이재진 |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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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국 |
러닝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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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분 15초 (2시간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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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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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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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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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ㅣI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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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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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작품 |
태양은 없다ㅣ무사ㅣ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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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 황정민ㅣ정우성 |
조연 | 이성민 | 김성균ㅣ박해준ㅣ김의성 |
제작사 |
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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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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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
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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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
약 23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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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 |
약 460만 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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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관객수 |
1312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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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매출액 |
1279억 원 (극장 제작사 정산 전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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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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