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Enter
'쯔양' 뒷 광고 폭로 했던 '참피디' 의 희생
무비짱
2024. 7. 12. 16:42
반응형
2021년 유튜브 뒷 광고 화제
'애주가 참피디' 희생
'애주가 참 PD'(이하 참피디)는 쯔양의 뒷광고를 처음 제기 한 유튜버였지만 이후 4년 동안 침묵으로 일관하며 쯔양의 사태가 터지면서 참피디의 희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2021년 유튜브에서 앞에서는 광고가 아닌 척 뒤로 광고비를 받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는 대형 유튜버들이 불법 광고로 언론과 시청자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으며 유튜브를 그만두거나 칩거 생활을 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논란 당시 쯔양의 뒷광고를 했다고 제기한 참피디는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쯔양과 합방으로 뒷광고 해명 영상도 찍었지만 오롯이 문제 제기를 한 참피디에게 비난의 화살이 같다고 합니다.
이는 쯔양의 남친이자 전 소속사 대표가 뒷광고로 너무 많이 받아 위약금까지 내놓아야 될 상황이 되자 뒷광고를 시인하면서 한 번만 살려달라고 부탁을 하면서 이루어진 합방이었지만 참피디에겐 역풍의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4년이 흐른 지금 쯔양의 사건이 '가로세로연구소'에 의해 폭로가 되고 뒷광고 시절 아무 말없이 쯔양을 지켜준 참피디의 행동에 많은 네티즌들에게도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밝힌 유튜브 '홍사운드' 역시 쯔양을 살린다는 참피디의 선택이 옳았고 참피디의 희생이 없었더라면 그때 누군가 죽었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합니다. 확실한 내용은 홍사운드 채널에 있으니 확인 바랍니다.
300x25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