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사과 네티즌 반응 싸늘

'그알' 공식 사과 누리꾼 공신력 떨어져 싸늘

SBS '그알' 공식 입장문 발표
편파 방송 시청자 네티즌 싸늘

 

지난 8월 19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빌보드와 걸그룹' 편을 방송 이른바 ‘피프티피프티' 사태를 방송하며 K팝이 계속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위해 제작된 방송이었습니다.

 

 

 

피프티피프티

하지만 '그알'에서는 ‘피프티피프티'를 위한 편파 방송이 되었고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편파 방송에 대한 공분을 사게 되며 화제를 모으게 되었고 언론에 집중 조명 되면서 이목을 집중하게 만들었습니다.

 

SBS는 24일 편파 방송으로 논란이 된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이와 관련해 입장문을 공개를 했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입장문

'그알' 공식 입장문

'그알' 측의 입장문에는 '우선 방송 과정에서 제작진의 의도와 달리 K팝 현장에서 일학 있는 많은 분들과 K팝을 사랑하는 팬분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나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등 단체에서 보내온 말씀과 비판도 무겁게 듣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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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프로그램은 이해관계를 둘러싸고 있는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기 위함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몇몇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 취재를 통한 후속 방송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시정자들과 네티즌들은 당초 '그알' 측이 논란과 관련한 전정성이 있는 사과와 시정 대신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예고편 영상을 비공개 조치하는 정도로 그친 것 등에 대해 여전히 반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이 같은 조치에 분노한 시청자는 '그알' 유튜브 채널에서 1만 명이 하루 만에 구독 취소하는 일이 벌어져 네티즌들의 분노가 얼마만큼 컸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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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그알'에 대한 분노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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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알 시청자 게시판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