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피트티 피트티' 편파 방송 논란 작가의 페미니즘 스티커 재조명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편파 페미니즘 논란

'그알싶' 걸 그룹 '피프티 피프티' 편파 방송
방송 작가 노트북 페미니즘 스티커 다시 논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룬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을 다룬 방송에서 편파 방송으로 논란 되고 있는 것과 함께 관련 프로그램 담당 작가의 노트북의 붙여진 페미니즘을 상징하는 스티커가 재조명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지난 19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는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 외주 프로듀싱 업체 터기버스의 전속계약 분쟁을 다뤘습니다.

 

방송에 나가고 시청자들은 그간 화두에 오른 분쟁이 있었고 사태의 주요 쟁점이 누락이 됐다며 편파방송이라고 지적을 했습니다.

 

또한 네티즌은 편파방송 의혹에 휩싸인 '그것이 알고 싶다' 유튜브에 글을 남겼습니다.

 

 

 

네티즌이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한 답글

편파 방송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017년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에 잡힌 담당 작가의 노트북으 페미니즘 스티커가 재확산을 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작가 노트북 페미

공개된 사진속에서는 재연을 하는 과정에서 작가의 노트북에 과감 없이 페미니즘 스티커가 붙여있는 것을 방송에 내보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페미니스트 휘장

당시 노트북에 부탁된 스티커는 1989~1998년 사이에 출생한 20대 여성들이 받는 차별을 다룬 페미니스트 서적 '8998 헬조선의 여자들' 사은품으로 당시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텀블벅을 통해 판패가 되었던 스티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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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는 'Feminism Wins 페미니즘은 승리한다' 'Fight Like A Girl 여자처럼 싸워라' '이빨달린 여자 성기' '8998: 헬조선의 여자들' 'My body My choice 내 몸 내 선택' 'Break Fxxxing Frame X같은 프레임을 깨라' 등 페미니즘을 상징하는 스티커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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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것이 알고 싶다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