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의 <열혈사제> 시즌 2 4년만에 제작 소식

드라마 '열혈사제' 4년만에 제작 된다는 반가운 소식

22% 시청률 '열혈사제'
시즌 2 제작 소식

 

2019년 제작되어 큰 히트를 친 열혈사제 시즌 2로 돌아온다고 스포티비뉴스가 7일 보도를 했습니다. 제작사 스튜디오S는 이날 스포티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시즌 2 확정은 아니나 논의 중인 단계다'라고 말을 아꼈씁니다.

 

 

 

현재 제작진은 주인공 김해일 역을 맡은 김남길에게도 출연 의사를 타진을 했고 김남길 측에서 이를 검토 주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던 '열혈사제'는 주연을 맡았던 배우 김남길에게 데뷔 17먼 만에 SBS 연기 대상을 받는 등 히트 드라마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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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남길은 '열혈사제' 종영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가 한 명도 빠지 없이 줄연을 한다면 시즌 2에도 같이 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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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과 구담  경찰서 강력계 형사 구대영이 한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내옹의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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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티비뉴스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