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여친과 화해 고소 취하, 태교에 전염

• 김용건 여친과 극적인 화해
• 고소 취하 태교에 전염

배우 김용건 씨가 여자 친구와 극적인 화해로 인해 그 간에 있었던 고소를 취하하면서 김용건의 스캔들은 더 커지지 않고 일단락되었습니다.

 

2021년 8월 12일 '디스 페치'에 의하면 김용건 씨와 여자 친구인 당사자가 만남을 가졌으며, 대화를 통해 서로 간에 오해를 풀었고,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었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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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디스 페치'에 의하면 서울 모처에서 둘이 만나 대화를 하면서, 김용건 씨는 태어날 아이를 자신의 호적에 올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김용건 씨의 여자 친구는 13년 전 드라마 쫑파티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었다가, 여자 친구의 임신 소식과 함께 아이를 낳지 말라는 김용건씨의 말에 여자 친구는 법적으로 소송을 걸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용건씨 측은 '끝까지 책임질 수 없는 본 인의 나이가 겁이나 아이에게 너무나 큰 상처를 안기 것 같다'라며 여자 친구와 태어날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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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용건 씨는 비 연예인과 1977년 결혼을 하였고,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습니다. 아들중 톱 스타 하정우가 있으며 둘째 차현우도 영화 제작사로 유명합니다. 김용건씨는 1986년 이혼을 해 법적으로 솔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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