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캐릭터 설정이 잘 못 됐다

웹툰의 이야기, 너무 앞서 나간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 여 주인공 답답한 밉상 캐릭터 변질
• 웹툰과 드라마 다른 캐릭터 설정

 

지난 1월 28일 넷플릭스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송출한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몇몇 국가에서 1위를 하는 등 우리나라 드라마로 <오징어 게임> 이후 네 번째로 세계 스트림 1위에 오르는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국가 별로는 한국을 비롯해 독일 프랑스. 터키, 브라질 등 25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호주 벨기에 체코 등 2위를 기록한 나라가 20개국에 이른다고 합니다.

 

 

박지후 인스타그램 영화 <벌새>의 한장면

역시나 아시아권에서 좋은 반응인데요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는 1위에 오른 나라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드라마의 로튼 토마토 미터 지수는 100%이며 관객들도 85%라는 나쁘지 않은 평을 받고 있어 세계 1위 행진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다만 메인 주인공의 역할이 너무나 비정상적으로 나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혹평이 대부분으로 안 좋게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페이스 북 페이지 '아이돌 연구소' 따르면 웹툰의 캐릭터 속에 극과 극인 인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있는데요 해당 글은 <지금 우리 학교는>의 메인 주인공인 남온조 캐릭터에 대한 평가의 글입니디.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 드라마 한장면

네티즌들은 '남온조는 웹툰에서 자기 할 일은 잘하며 성숙하고 침착한 캐릭터였는데 드라마에서는 전형적인 민폐 캐릭터가 됐다'라고 합니다.  또 한 '웹툰의 밉상 캐릭터였던 이나연 보다 더 싫다'고 했으며 '여주인공인데 답답하더라' '캐스팅이 좋았는데 여주인공을 이상하게 만들어버렸다'고 웹툰과 다른 캐릭터 설정에 대해 네티즌들의 혹평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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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온조 역을 연기한 박지후는 이제 성인인 된 2008년 생으로 2016년 단역으로 출발을 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던 중 2019년 김보라 감독의 <벌새>에 출연을 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을 했으며 그 해 온갖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탔습니다. 제39회 한국영화평론가폅회 신인여우상을 비롯 재4회 런던아시아영화제 LEAFF 신인배우상과 제7회 들꽃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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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지후 인스타그램  웹툰 <지금 우리 하교는> 넷플릭스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