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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과 박지후의 20년 차이를 넘나드는 우정?
- 요즘 핫한 '지금 우리 학교는' 히로인 박지후
- 한지민과 샴페인으로 성인식
한지민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는데요 바로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빛과 철에서 좋은 연기를 보이며 필모그래피를 더해가고 있는 박지후와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습니다.
사진의 내용을 보면 이제 갓 스무 살을 넘긴 박지후에게 축하의 꽃다발과 샴페인을 선물하고 시간은 조금 지난 사진인 연극 '그때도 오늘'을 관람한 사진 등 을 올렸습니다.
한지민과 박지후의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한지민의 글 속에 축하의 말과 함께 너무나 아끼는 후배의 스무 살의 성인식을 축하해 주는 멘트로 "성인 된 거 축하해. 생애 첫 와인도"라고 덧붙이며 박지후에게 성인이 되어 축하한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박지후는 '나의 롤모델 지민 언니.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고, 존경해요'라고 선배에 대한 예우를 보였습니다. 두 분 나이 차이가 이모 뻘인데도 잘 지내니 좋은 것 같습니다.
한지민과 박지후는 같은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습니다. 또 한 박지후는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주연으로 출연 중에 있으며, 한지민 또한 화려한 출연진으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tvN의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캐스팅되어 촬영에 한창 중에 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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