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이레' 중앙대 연극영화과 2년 조기 입학

배우 '이레' 검정고시 중앙대 합격

연기 위해 정규 교육 포기 한 '이레'
검정고시 조기 2년 먼저 중앙대학 입학

 

어린이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2년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누라'의 민서 역과 '오자룡이 간다'의 별 역을 맡게 되면서 배우로 활동을 넓혀 배우와 모델을 병행하며 연예게 입문을 합니다.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이제 18세 나이가 되는 이레는 대학교 조기입학이라는 깜짝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아역배우 출신 이레입니다. 

 

언론 매체에서의 보도에 따르면 이레는 올해 중악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을 했다고 하며 지난달 중순에 열린 대학 입학식에도 참석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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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전경

최근 JTBC 등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레는 올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했다. 그는 지난달 중순 열린 입학식에도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레 인스타그램

2005년 3월생인 이레는 올해 한국 나이로 18세이고 만으로 16세로 다른 아이들보다 2년 먼저 대학에 들어가며 23학번으로 캠퍼스 라이프를 즐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레가 이 같은 결정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연기 활동을 위해 정규 교육인 고등학교를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베프 갈소원과 함께 이레 인스타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인생 최고의 학창 시절인 고등학교를 나오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이 있겠지만 배우 갈소원과는 어려서부터 베프로서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인스타에도 가끔 둘 만의 사진을 올려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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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운 한 장면

한편 이레는 드라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2013년 이준익 감독 영화 '소원'에 임소원 역을 캐스팅되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이름과 얼굴을 본격적으로 알기기 시작을 했습니다.

 

영화 '소원'은 소재원 작가의 동명소설로 조두순 사건을 모티브로 한 돔영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이레 인스타그램

이후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7년의 밤' '반도' 등에 출연을 하며 필로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도 '옥룡이 나르샤' '스타트 업' '안녕? 나야!' 등 아역으로 출연을  했으며 2021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에서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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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레 인스타그램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