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SNS 계정 사칭 소속사 '모아' 강력 대응

 '윤시윤'의  계정 사칭 소속사 지금 신고하러 갑니다. 강경 대응

윤시윤 개인 계정 사칭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강경 대응

 

2009년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한 '윤시윤'은 2010년 바로 '제빵왕 김탁구'로 대박이 나면서 A급 배우로 성장을 합니다. 그 시절 '제빵왕 김탁구'의 시청률이 TNmS 집계로 50%가 넘기며 국민 드라마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1인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소속사 모아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9일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글을 올렸는데요 '윤시윤은 개인적인 SNS 계정을 떠로 갖고 있지 않다고 했으며 윤시윤을 사칭하는 계정이 있는 걸로 확인되오니 팬 여러분은 속지 말아 달라고 당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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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칭 계정

이어 소속사 모아에서는 윤시윤을 사칭한 계정의 프로필과 DM을 공개를 했습니다. DM에서 사칭 계정의 주인은 자신을 윤시윤이라고 주장하며 '진심으로 이 계정은 제 팬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계정이라고 적혀있었고 번역기를 돌린듯한 문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칭 계정을 확인 한 윤시윤 소속사

또 한 모아엔터테인먼트는 '지금 신고하러 갑니다' '윤시윤 사칭 계정 조심'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주의할 것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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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god 멤버 '박준형'과 방송인 '홍석천' '이상민' 배우 '다니엘 헤니'와 '변요한' 등 스타들을 사칭한 SNS 계정이 잇따라 만들어지고 있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윤시윤은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탄생'과 KBS2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를 통해 팬들과 만남이 이어졌으며 지난달 열린 2022년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 드라마 부분 남자 우수상을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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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속사 모아 윤시윤 공식 인스타그램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