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화요일은 밤이 좋아' <사랑 참> 불러 '퀸' 등극 또 한 번 왕관을 쓰다
- <장윤정 가요제> 또 한 번 "전유진' 퀸으로 등극
- '장윤정'의 노래 '홍자'의 히트곡 <사랑 참> 불러
- 나쁜 습관 다 고친 전유진
- 전유진과 허찬미 199점 공동 '진'
TV조선은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미스미스터 트롯>의 마스터 이자 히트 제조기이면서 트롯계의 여왕인 <장윤정 가요제>를 열었습니다. '장윤정'은 데뷔 24년 차에 음원만 137곡으로 트롯계에서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트롯 디바이면서 여왕입니다.
이런 <장윤정의 가요제>가 열렸으니 참가한 '트롯 걸'들 중 긴장을 안 할 수가 없는 듯 참가한 가수들의 긴장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유진' 양도 웬만해서는 긴장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강심장이었는데요 이날 따라 약간 긴장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어 전유진이 좋아하는 색이고 또 한 팬클럽 지정색이기도 한 연보라를 입고 가요제에 출전을 합니다.
<장윤정 가요제>에 참가한 '트롯 걸'들의 면면을 살펴보고 지정된 장윤정의 노래로 대결을 펼칩니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은가은'이 <반창고>를 부르며 '허찬미'가 <벚꽃길>을 불러 96 : 100으로 '허찬미'의 승이었고, 두 번째 대결에서는 '윤태화'의 <첫사랑>과 '김태연'의 <애가 타>를 불러 98 : 96으로 윤태화 승이였습니다.
세 번째 대결에서는 '별사랑'의 <불란서 영화처럼>과 '홍지'윤의 <목포행 완행열차>를 불러 99 : 98로 '별사랑' 승이였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대결에서는 '김다현'이 <너 떠난 후에>를 불렀고 상대편인 '강헤연'은 <해바라기>를 불러 99: 100으로 '강헤연'이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대결이 남았는데요 바로 '전유진'과 '양지은'이 '화밤' 방송 사상 첫 대결이 펼쳐집니다. 노래방 점수가 <나인틴 나인>으로 고득점의 상징으로 별명이 붙여진 '전유진'이 <미스 트롯 2>에서 '홍자'가 불러 대단한 히트를 친 노래 <사랑 참>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양지은'은 국악풍을 완전히 배제한 체 <초혼>을 불러 <장윤정 가요제>의 마지막 장식을 해주었습니다. 결과는 99 : 96으로 '전유진'의 승으로 돌아갔습니다.
'전유'진 노래에 대한 '장윤정'의 평은 예전 IPYV에서 하는 LG헬로비전 헬로tv 도장깨기라는 프로그램에서 '전유진'이 노래를 불렀을 때 나쁜 습관들을 고쳤는지 궁금했었는데 이를 완벽하게 고치고 왔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전유진'은 이 말을 들으려고 무던이 노력했던걸 '양지은'은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음과 고음을 넘나들며 격정적인 발라드 트롯으로 진하고 애절한 감성을 줄 수 있는 노래인 <사랑 참>의 노래에 대한 평도 극찬에 가까운 평을 내려주었고, 또 한 <사랑 참>의 노래에 대한 '전유진'의 애드리브를 넣는 순간까지도 칭찬을 해주는 '장윤정'이었습니다.
결국 <장윤정 가요제>는 '전유진'과 '허찬미'의 공동 우승으로 판가름이 났습니다. 전유진은 <윤시내 가요제>의 '진' 이후 <장윤정 가요제>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등극하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미스 트롯 2>에서의 탈락은 TV조선 측의 실수와 판단 미스로 결론을 내려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전유진'에게도 파워가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4월 19일 방송된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시청률은 지난주에 비해 소폭으로 0.8%로 상승하며 6.8%를 기록 종합 예능 부문에서 1위입니다.
출처 전유진 인스타그램 전유진 유튜브 채널 미스미스터 공식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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