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 징역 3년 구형

장제원 의원 아들 래퍼 노엘 장용준 검찰 징역 3년 구형

• 장용준 (노엘) 집행유예 기간 재범 
• 무면허 음주 측정 거부 등 검찰 징역 3년 구현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인 연예인 래퍼 장용준이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사고가 발생, 검찰에 의해 징역 3년의 구형을 받았습니다. 래퍼 노엘 (장용준)은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적발되어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면서 폭행한 협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장제원 의원 국정 사진

25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 4 단독 심리로 열린 장용준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음주운전 등으로 집행유예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재범을 저질러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을 했습니다. 만약 재판부가 재범을 인정하게 되면 실형을 살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당시 검찰 송치 장면

앞서 장용준은 지난해 9월 1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 사거리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이과정에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음주 측정에 거부를 하고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는 등 현행범으로 체포가 됐습니다.

 

한편 장씨는 2019년에도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고 가다 오토바이와 추돌하는 사고로 기소가 돼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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