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원' 매주 수요일 영화 티켓 값 인하 논의

멀티플렉스 3사 극장 가격 인하

매주 수요일 영화 보는 날 운영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연장 

 

 

극장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요즘 극장 티켓 값이 너무 올라 영화 관람료를 7000원으로 인하 매주 수요일 '영화가 있는 날'을 기획을 해 관객들의 관람을 유도하려는 것으로 보여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멀티플렉스 3사

 

보도에 의하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를  비롯한 극장들이 오는 22일부터 매주 수요일 티켓 값을 7000원으로 볼 수 있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극장 티켓 값은 평일 14,000원 주말에는 15,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3년 연속 오르던 티켓 값은 어느덧 이 가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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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값 기사와 무관

 

10년 전 평균 7200원 하던 티켓 값은 2배 이상 올랐다고 하며 극장에서 2명이 영화를 본다면 음료와 팝콘을 포함 최소 4만 원에서 5만 원이 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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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이에 영화진흥회에서 관객들 2500명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해 발간한 영화소비자 행태조사에 따르면 8천~1만 원 미만이 33.5%로 가장 많았으며 5천~8천 원이 27.4% 그리고 1만~1만 2천 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영화소비자 10명 중 8명이 1만 2천 원을 넘으면 관람 의향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매주 수요일 티켓값 인하는 꼭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되고 더 나아가 아예 티켓 값 인하가 더욱 필요하지 않나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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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