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일본 개봉에 맞춰 발작 경고문 일본 인어공주 광과민성증후군 경고 국내 경고 없이 상영 논란 '인어공주' 일본 개봉 광과민성 발작 경고 국내 경고 없이 상영 논란 전 세계적으로 개봉을 하고 있는 '인어공주'가 조금 늦게 일본 갱봉을 했습니다. 일본도 세계 여러 나라와 마찬가지로 흥행에서 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지난 9일 일제히 개봉하게 된 '인어공주'가 흥행과는 별도로 발작주의 경고문이 걸렸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어두운 극장 안에서 관람할 시 뇌전증(간질)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문입니다. 일본에 앞서 전 세계에서 처음 개봉한 우리나라는 경고문 없이 상영을 해 논란이기도 합니다. TV리포트에 따르면 월트 디즈니 재팬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빛에 민감한 관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