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16회 출연 선곡 화사한 드레스 코드로 변신한 '전유진' 김현식의 레전드 곡 선곡 오늘은 요조숙녀 '전유진' 오늘은 샛 노란 드레스를 입고 나와 봄을 알리는 전령사처럼 화사하고 우아하게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를 수놓았습니다. 바로 중 저음의 감성과 고음의 실력까지 겸비한 '전유진'양인데요 3월 22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한국 대중가요 역사상 최고의 레전드 곡 중 하나로 평가받는 를 선곡해 불러 팬들과 시청자 그리고 방송에 나왔던 게스트 분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는 1991년 발매되어 가요사에 있어 한 획을 긋는 앨범이 되었습니다. 또 한 는 가수의 사후에 인기를 얻었던 김현식의 레전드 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전유진'양은 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