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범죄 스릴러 영화 '대외비' 영화의 틀은 좋았지만 어디선가 본 영화 정치 영화 관객들 또... 영화 '악인전'을 연출을 했던 이원태 감독은 촬영 중 이수진 작가에게 초고인 시나리오를 받았다고 합니다. 원안 '대외비'의 초고가 좋아 내 이야기를 담아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각색을 맡았으며 '악인전'에 이은 연거푸 센 영화를 하게 됐다는 것에 대해 조금은 부담감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조진웅과 김무열은 영화 '대장 김창수'와 '악인전' 감독일 때 주연으로 인연이 었었던 배우로서 감독과 2번째 작품입니다. '대장 김창수'의 연출을 맡았을 때 조진웅의 연기가 좋아 이번 '대외비' 전해웅 역에 딱이어서 바로 캐스팅을 했다고 하며 '악인전'을 찍을 때 다시 한번 영화를 해보고 싶은 배우로 김무열을 떠올라 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