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국내

[국내박스오피스 3월 1주차] '대외비' 정상 차지했지만 왠지 임영웅이 승리

무비짱 2023. 3. 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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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내 박스오피스

03월 03일 ~ 03월 05일
9주 차 영화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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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신작 '대외비'가 5주 만에 국내 영화가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1157개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25만 명을 동원 누적 49만을 기록을 합니다.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연파파 배우들로 캐스팅이 대단했지만 연출에서 조금 안 좋게 되었는지 신작개봉 작품 중 주말 관객이 반에반토막이 나면서 흥행전선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100만 명도 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2위 귀멸의 칼날 상한집결 3위 슬램덩크  4위 아임히어로 더 파이널

2위 '귀멸의 칼날: 상한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차지를 했습니다. 수요일이 아닌 목요일 개봉을 하고 스크린 410개에서 개봉을 하여 주말 23만 명을 동원 누적 29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귀멸의 칼날 2기와 3기의 편집본으로 극장판을 만들어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내주고 있습니다. 자국 일본에서나 북미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귀멸의 칼날 상한집결은 2위로 이름을 올렸지만 스크린이 의외로 적은  410개 시작을 했지만 CGV 단독으로 특별관 위주의 개봉을 했었기에 성적과 수익면에서 타 영화들보다 월등히 좋았지 않았나 보여집니다.

 

귀멸의 칼날 시리즈는 확고한 팬층으로 인해 이제부터는 흥행에서 문제가 되지 않을 시리즈가 된 것 같습니다.

 

 

 

3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한 단계 떨어진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65개의 스크린이 줄어든 722개 관에서 상영 주말 11만 명을 동원 누적 384명을 동원하며 국내 일본 개봉 영화 중 최고의 기록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본 영화 중 최고의 성적은 380만 명을 동원한 '너의 이름은'이었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상영 9주 만에 384명을 기록을 하며 최고 영화로 등극을 합니다. 이제 슬램덩크의 최종 목표는 관객 400만 명인 것 같습니다.

 

4위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기존 개봉작품보다 적은 137개 스크린에서 개봉 주말 6만 5천 명을 동원 주말 13만 명을 기록합니다.

 

신작인 아임 히어로는 임영웅의 공연 실황을 재편집해 극장판으로 내놓은 것으로 BTS도 하지 못한 10만 명을 거뜬히 돌파하며 국내 가수들 중 임영웅을 따라올 가수가 없을 정도로 막강한 팬 파워를 지닌 가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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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앤트맨 3  6위 서치 2  7위 멍뭉이

5위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4 계단 떨어지는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스크린이 무려 440개 줄어든 694개 관에서 상영 주말 6만 5천 명을 동원 누적 150만 명을 기록합니다.

 

세계적으로 개봉 2주 차부터 이상한 기우가 보이더니 나락으로 떨어지는 앤트맨 3입니다. 디즈니에서 특단의 조치가 없는 이상 이런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6위 '서치 2'는 전주보다 2 계단 떨어졌습니다. 660개 스크린에서 상영 누적 35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6위이지만 드롭률과 좌석 점유율 등이 좋습니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로 관객 층이 확실하게 있는 영화라 입소문도 좋고 해서 소니로서는 만족해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7위 멍뭉이 신작 영화로 스크린 649개로 상영 주말 5만 8천 명을 동원 누적 10만 명을 기록합니다. 유연석과 차태현을 캐스팅하고도 이런 성적이라면 뻔한 연출과 각본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A급 배우를 캐스팅하고 제작비가 저예산으로 제작된 영화는 1위는 못해도 상위권에서 몇 주간 있어야 되는데 개봉 첫 주부터 하위권에 있으니 흥행이 저 멀리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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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카운트  9위 스즈메의 문단속  10위 마루이 비디오

8위 '카운트' 전주보다 5 계단 떨어진 성적입니다. 255개 줄어든 672개 스크린에서 상영 누적 35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배급사에서는 이 정도로 영화로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는데 관객은 영화에 대한 평가 절하하면서 '카운트'를 하위권으로 밀어내고 있습니다. ​ 진선규 단독 주연으로 첫 이름을 올린 '카운트'는 공식적으로 흥행 실패작이 되었습니다.

 

9위 '스즈메의 문단속' 슬램덩크와 귀멸의 칼날에 이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연출 한 '스즈메의 문단속'이 스크린을 늘리면서 유료 시사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 

 

유료 시사회지만 배급사 쇼박스에 스크린을 늘리면서 순위는 떨어졌지만 수익이 늘어나면서 다음 주 정식 개봉된다면 얼마나 많은 관객 동원을 보여줄지 기대가 큽니다. ​

 

 

 

10위 '마루이 비디오'  스크린이 68개 줄어든 216개 관에서 상영 누적 15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신작과 기존 상영작들에게도 밀리며 10위로 내려온 '마루이 비디오'입니다. 

 

관람객 평이 아주 안 좋게 나왔고 순위도 10위로 떨어져 공포 스릴러 영화는 조금만 공포스럽다면 웬만한 영화 못지않게 흥행을 할 수 있는 장르인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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