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메이저리그 콜업 박효준 콜업과 택시 스쿼드 보스톤전 전 외야수로 교체 출전 2014년 야탑고 3학년 시절 국내 프로구단과 계약을 하지 않고 미국 프로야구 양키스 구단과 116만 달러에 계약을 하며 미국으로 향했는데요, 이후 7년 만에 메이저리그 콜업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박효준의 메이져리그 '콜업'이 아니라 '택시 스쿼드' (taxi spuad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해 만들어진 특별 규정 마이너리그로 내려가지 않고 방문 경기 동안 메이저리그 선수단과 함께 원정길에 오르며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원정에 돟행하는 예비 선수)로 메이저리그로 올라왔지만 다시금 '콜업'을 받으며 빅리그에서 대기 중입니다. 박효준의 올 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 A 성적은 44경기에서 타율 325 8홈런 OP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