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영화이야기

네 커플의 반려 동물 이야기 2024년 설 시즌 영화 윤여정 미나리 이후 선택한 이야기 윤제균 사단의 제작 영화로 2024년 2월 7일 설날 시즌에 맞춰 개봉을 했습니다. 제작비는 중간급 영화로 82억 원이 들었고 손익분기점은 약 200만 명이 나와야 흥행을 할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김덕민 감독은 '그녀를 모르면 간첩' '인천상륙작전' '그것만이 내 세상' '영웅' 등 수많은 영화에서 조감독으로 19년을 있다가 나이 50에 들어서면서 감독 데뷔를 한 조금은 늦깎이 감독 데뷔입니다. JK 필름의 윤제균 감독에 눈에 들어 '도그네이즈'로 충무로 입봉작을 내놓게 됩니다. '도그데이즈'는 원작이 있는 국내 개봉을 한 '해피 디 데이'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며 주연인 윤여정의 캐스팅에 비화가 있는데요 '그것만이 내..

미국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쟁쟁한 10편의 후보 중 '코다' 작품상 감독상 '제인 캠피온' 수상 여우 주연상 '제시카 차스테인' 수상 남우 주연상 ' 윌 스미스' 수상 오늘 3월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날 오전 9시 TV조선에서 생중계되었습니다. 진행자는 안현모와 이동진이 봤습니다. 시상식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동안 장편 다큐멘터리상의 시상자로 미국 배우 겸 코미디언 크리스 록이 무대에 올라 수상 직전 월 스마스 부부에게 농담을 건넸는데요 머리가 짧은 스미스 부인에게 지 아이 조 2를 찍어도 되겠다고 농담을 던졌는데요 이것을 본 윌 스미스가 당상에 나와 크리스 록의 안면을 폭행을 하며..

명필 릉은 영화 에서 제주 해녀 진옥 역을 연기한 고두심이 제18회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윤여정에 이은 또 다른 쾌거라 할 수 있어 또 한 번 해외 영화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영화 은 제주 해녀 진옥(고두심)과 그를 다큐멘터리 주인공으로 찎는 PD 경훈(지현우)과의 특별한 사랑을 다룬 영화입니다. 은 진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의 경쟁 섹션에서 초대되어 여우주연상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30일 개봉하는 소준문 감독의 은 서른 살이나 나이 차이가 나는 사랑이야기를 편견에 사로잡힌 불편하고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기보다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사랑의 빛나는 순간을 담으려고 주력한 흔적이 보입니..